카카오페이의 공모주 청약의 일정이 공모가 거품 논란에 연기되고 있습니다. 일단, 2021년 10월 25일 ~ 26일의 청약이 예정되있는 카카오페이의 청약 개요, 그리고 카카오페이에서 짚고 넘어갈 점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관전 포인트!
▶ 고평가
▶ 금융인가 단순 광고대행 인가?
▶ 이번에도 일정연기?
카카오페이의 기관 수요예측 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아래 포스팅 참고 바랍니다.
청약 개요
● 공모가 밴드 : 60,000 ~ 90,000
공모가를 산정하는 기업가치는 "PER X 순이익"의 공식이 일반적이나 "PER(44.4) X 매출액" (17조 8,000억) 의 저 세상 공식을 따름 ? 창의적 ?
● 배정방식 : 균등 100% (비례배정 없음)
● 수요예측일 : 2021. 10. 20 ~ 2021. 10. 21 (2021. 10. 22 수요예측 결과 공시 예상)
● 청약 : 2021. 10. 25 ~ 2021. 10. 26
● 상장 : 2021. 11. 3
의 견
카카오페이는 증권신고서 정정 요청에 청약일정이 2회 미뤄졌습니다.
- 1차 : 공모가 거품논란에 공모밴드 하향 수정
- 2차 : 기존에 "단순 광고 대행"으로 판단해 온 금융상품 중개 서비스(운전자 보험, 반려동물 보험, 해외 여행자 보험등 일부 보험 상품 등..)에 대한 법적 검토결과 금소법 상 미등록 중개 행위로 판단해서 위법소지 해소 주문
- 12월 27일까지 상장신청 마무리 해야되서 카카오페이가 X 줄이 타는중 ? 6개월 이내에 마무리 하지 못하면 예비심사 다시 받아야 함, 이는, 시장의 신뢰도를 잃는 악재
이에, 속사정을 누구보다 잘아는 카카오페이 직원들의 우리사주조합 청약 실권여부는 체크는 필수적이어야 될 듯 싶습니다. 배정물량을 직원수로 나줬을때, 직원 1인당 3.7억입니다.
크래프톤의 경우, 2대주주로 중국자본인 텐센트가 였었고 우리사주 조합의 대량 실권이 발생 했었습니다. 그리고 상장일 공모가를 하회 했습니다.
카카오페이는 1대 주주로 카카오, 2대 주주로는 크래프톤의 경우와 유사한 알리페이 싱가포르 홀딩스(지분율 10.65 %)의 중국자본이 있습니다. 이는 중국 자본의 불확실성, 그리고 시진핑 리스크를 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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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토리가 어찌 되었든, 기관 수요예측결과 및 우리사주 실권율 보고 청약을 판단하면 좋을듯 싶습니다.
아래 공모주 유튜버 의견 참고바랍니다.
빨간조끼 아저씨
자이엔트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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