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들 아는 지인을 통해 공모주 투자로 몇 십만원의 벌었다는 이야기를 전해 듣곤 하고, 공모주 투자를 제안받았지만 주식에 본격적이지 않고 손해에 대한 우려에 망설이고 계시는 분들이 있다면, 잘 찾아오셨습니다.
필자는 2021년 들어 공모주 투자에 본격적이 되면서 80여 종목의 공모주 투자한 경험이 있습니다. 기본수량으로 공모주 청약에 참여해, 1~2 종목을 거치면 치킨 1마리 이상은 사 먹을 정도의 수익을 내어 왔습니다.
이 글에서 공모주 투자의 기본 개념과 투자의 흐름을 가볍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필자는 뭔가 체계적으로 배워 공모주 투자를 해온것이 아니기 때문에, 의식의 흐름대로 나열하고 내용이 다소 틀릴 수도 있는 점 이해 부탁드립니다.
공모주 란?
공모주 청약자는,
공모주 청약을 통해 주식을 배정받고,
공모주 상장일 이후에 팔아 수익을 얻습니다.
위 문장에서 세개 단어가 가지는 의미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공모주 청약 =공모+주식+청약
매입자를 모집하는 회사가 발행한 주식을 증권사 청약을 통해 배정
공모란 단어의 기본 사전적 의미는 주식 경제에서는 "주식이나 사채 따위를 새로 발행할 때, 특정 거래처나 은행 등을 통하지 않고 널리 일반으로부터 매입자를 모집하는 일."입니다.
여기에 주식을 더하면 공모주인데, 일반으로부터 매입자를 모집하는 회사가 발행한 주식입니다.
여기에 청약을 더하면 공모주 청약인데, 일반인으로부터 매입자를 모집하는 회사가 발행한 주식을 주관 증권사 청약을 통해 경쟁하고 배정받습니다.
2) 공모주 상장 =공모주+상장
일반으로부터 매입자를 모집하는 회사가 발행한 주식을 증권거래소에서 매매할 수 있는 품목으로 지정
상장이란 "증권거래소에서 매매할 수 있는 품목(종목)으로 지정하는 일을 말한다"입니다.
공모주에 상장을 더하면 공모주 상장인데, 일반으로부터 매입자를 모집하는 회사가 발행한 주식을 증권거래소에서 매매할 수 있는 품목으로 지정하는 일입니다.
3) 공모주 청약자 =공모주+청약자
공모주 청약자는 우리입니다.
회사가 상장을 목표로 새로 발행한 주식을, 우리는 증권사 공모주 청약을 통해 할인된 가격으로 배정받고, 이를 상장일로부터 매도합니다. 상장 이전부터 이미 발행해 은밀하게 거래되는 비상장 주식과 기존 주주라는 개념이 있기는 하지만, 일반적으로 공모주 청약은 새로 발행한 주식을 대상으로 합니다.
공모주 청약자는 매매의 기본 조건인 사고팔 주식을 시장에 공급해 유동성을 만드는 역할
상장이 예정된 한 회사가 있습니다. 상장은 매매가 가능한 종목으로 지정하는 일입니다.
매매란 시장원리에 따라 사고팔 주식, 사는 사람, 파는 사람 있어야 합니다. 사고팔 주식은 매매의 기본 조건입니다.
공모주 청약자는 공모주 청약을 통해 매매의 기본 조건인 주식을 배정받고, 상장일 이후 보유주식을 파는 행위를 해 사는 사람과 파는 사람을 연결합니다. 공모주 청약자는 매매의 기본 조건인 사고팔 주식을 시장에 공급해 유동성을 만드는 역할을 가지고 있습니다.
상장 절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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