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월 11일 기관 수요예측 결과가 발표 되었습니다.
아래 포스팅 참고 바랍니다.
미술품 경매 업체인 케이옥션의 증권신고서가 2021년 12월 14일 공시되었습니다.
청약은 2022년 1월 12일 ~ 13일의 2일간 예정되었는데요, 공모 및 청약 개요 및 공모주 유튜버 의견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관전 키워드!
▶ 미술품 경매
▶ NFT
▶ 서울옥션
▶ 환매청구권
공모 개요
희망 공모밴드는 17,000 ~ 20,000
확정 공모가는 미정
장외가는 매도 32,000 / 매수 25,000
기관 수요예측 결과는 미발표
희망 공모밴드
희망 공모밴드는 17,000 ~ 20,000원입니다.
확정 공모가
공모가가 아직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장외가
2021년 12월 23일 기준, 장외가 매도 32,000원이고 매수는 25,000원입니다.
기관 수요예측 결과
기관 수요예측 결과가 발표되지 않았습니다.
공모규모는 320 억 ( 160만 주)
상장일 유통가능 물량은 382 억 ( 191만 주)
기존 주주는 33 % (총지분율 기준 7.08 %)
공모규모
공모 규모는 밴드 상단 20,000원 기준, 320 억 ( 160 만 주)입니다.
우리 사주조합에 배정물량인 64억 (32 만 주)은 상장 후 1년간 매각제한 물량(보호예수)이 됩니다.
구주매출 64억 (32 만 주) 있습니다. 구주매출은 기존 주주의 물량을 공모물량으로 편입하는 것입니다. 긍정적인 부분은 아닌데, 우리 사주조합 배정물량이 1년 보호예수 설정되는 것을 가만하면 감수 가능할 듯싶습니다.
상장일 유통가능 물량
상장일 유통가능 물량은 382억 ( 191 만 주)입니다.
밴처 금융, 금융투자를 포함하는 기존 주주 물량은 33.00 %로 총지분율 기준 7.08 % 입니다.
청약 개요
기관 수요예측은 1월 11일 발표 예상
청약일은 1월 12일 ~ 13일 ( 2일)
환불일은 1월 17일
상장일은 미정
기관 수요예측일
기관 수요예측일은 2022년 1월 6일 ~ 7일 예정되었는데, 청약 하루 전인 1월 11일 발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청약일
청약일은 2022년 1월 12일 ~ 13일로 2일간입니다.
환불일
환불일은 1월 17일입니다. 오토엔에 풀 청약시, 케이옥션 청약 불가합니다.
2022년 1월 3 ~ 4째주는 청약일정이 많이 겹칩니다. 글 쓰는 현재 2021년 12월 23일입니다. 청약일에 가까워지면 종목들 사이에 일정 조율이 생기는 경우가 있으니 간단히 참고만 하면 좋을 듯싶습니다.
상장일
상장일은 미정입니다.
증거금률은 50 %
배정방법은 50 % 이상 균등배정
최소(균등) 청약 증거금은
85,000 ~ 100,000 ( 10 주)
주관/인수 증권사는 신영증권 단독
환매청구권은 부여 ( 3개월 90%)
증거금률 및 배정방법
증거금률은 50 % 이고 50 % 이상 균등배정합니다.
최소(균등) 청약 증거금은 85,000 ~ 100,000원 (10주)입니다.
주관/인수 증권사
주관/인수 증권사는 신영증권 단독입니다. 청약 수수료는 2,000원입니다.
3개월 공모가의 90%로 환매청구권을 부여합니다.
증권사 | 청약자격 및 최대 청약한도 |
신영증권 | - 청약 초일 전일까지 주식입고 가능한 계좌가 개설되어야 하는 것이 원칙 - 청약수수료 2,000 원 - 최고 청약한도 ▶ 일반(100%) : 13,300주~16,000주 ▶ 일반(200%) : 26,600주~32,000주 ▶ 우대(300%) : 39,900주~48,000주 |
전자공시
투자설명서는 아직 공시되지 않았습니다. 증권신고서는 아래와 같습니다.
사 업
주요 사업
케이옥션은 미술품 판매사업과 경매 및 중계 사업을 주력으로 하는 회사입니다. 증권신고서에 따르면 케이옥션은 2020년 낙찰 총액기준 미술품 경매시장 점유일 1위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주요 사업으로는 미술품 판매, 경매, 중개 및 기타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자체 설계 개발한 미술품 경매 시스템 관리 플랫폼인 K-Office를 적용하고 있으며, 현존하는 국내 미술품 데이터베이스 중 가장 방대하고, 미술품 유통 관리의 표준화라는 개념을 도입한 최초의 시스템입니다.
매출 비중으로는 미술품 경매와 중개의 수수료 수입의 비중이 늘고 있는 추세입니다.
2020년 코로나 여파로 당기 순이익에서 적자를 보기도 했지만 2021년 3분기 빠르게 회복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사업위험
증권신고서 상 기술된 사업의 위험은 아래와 같습니다.
가. COVID-19 발생으로 인한 사업 불확실성 위험
나. 경기침체에 따른 미술품 시장 축소 위험
다. 미술품 소싱(Sourcing) 축소에 따른 매출 하락 위험
라. 신규 경쟁업체 시장 진입 시 점유율 하락 위험
마. 위작으로 인한 경매 시장 신뢰도 감소 위험
바. 세법 변경에 따른 미술품 과세 강화 시 미술품 시장 축소 위험
사. 신규사업 관련 위험
아. 당사 홈페이지 해킹, 고객정보 유출 등 정보 보안 관련 위험
자. IT 시스템 결함으로 인한 경매 시스템 오류 발생 위험
공모자금 사용목적
신규 전시장 및 보관고 시설투자, 해외 및 국내 미술품 자산 취득, 자체 개발 미술품 경매 시스템 관리 플랫폼인 K-office 전산개발 운영에 쓰일 예정이라고 합니다.
유튜버 & 블로거 의견
Sam Lee
미술품 하면 연관되는 핫한 키워드가 NFT인데요,
NFT
'대체 불가능한 토큰(Non-Fungible Token)'이라는 뜻으로, 희소성을 갖는 디지털 자산을 대표하는 토큰을 말한다. NFT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지만, 기존의 가상자산과 달리 디지털 자산에 별도의 고유한 인식 값을 부여하고 있어 상호 교환이 불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
케이옥션의 IPO소 소식에 뉴스에 유사기업으로 거론되는 NFT 관련주는 서울옥션입니다. 한창 오르다가 쉬어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근래 증시가 오미크론, 중국 헝다 디폴트, 미국 부채한도 우려에 쉬어가는 모습을 보여주긴 했는데, 이 때문일까요? 서울옥션도 쉬어가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일단, 케이옥션의 NFT 재료는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그러면, 케이옥션은 NFT 사업에 진출 의사가 있을까요?
시장의 기사에서는 상반된 의견을 보이고 있습니다. 종합해 보자면, 일단은 기존 경매 플랫폼인 K-Office에 집중하고 관련 법규가 정비되는 시점을 관찰하며 NFT도 염두에 두고 있다 정도로 이해하고 싶습니다.
NFT라는 게 블록체인 기반이라 미술품에 대한 유니크한 권리가 증명 가능한 기술이긴 하지만, 관련 시스템이 잘 구축되어 있지 않다면 의미를 상실할 수 있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지금에야 가상화폐(비트코인)가 미국 시장에 ETF로 출시되면서 가치를 인정하는 분위기이지만, 아직 NFT는 시장에서 인정받지 못했던 비트코인의 시작부와 비슷한 것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물론, NFT의 기술과 시스템이 어찌 됐든, 케이옥션이 상장일 수익을 준다면 나에게 의미가 있긴 하겠지요.
기관 수요예측 결과에 반영된 점수로 확인 가능할 듯싶습니다. NFT 키워드를 케이옥션에 붙일지 말지,
빨간조끼아저씨
오늘 케이옥션의 증권신고서가 발표가 됐죠.
2022년 1월 신영증권 청약이 3건이 있습니다.
케이옥션, 스코넥엔터네인먼트, LG에너지솔루션 입니다. 참고로 현대중공업 때 청약건수가 24,000건이 들어왔습니다.
케이옥션의 균등배정수량이 20만 주이니 현대중공업 때처럼 들어온다면 8주를 맞을 수 있죠?
결정적인 거죠 환매청구권 3개월짜리, 무조건 들어가야 되는... 빨조가아 무조건이라고 했다고 책임지라고 하면 곤란하니깐, 들어갈 수 있는 이점이 있는 환매청구권이 3개월이 붙어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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